새벽일찍 출항해서 껌껌한 바다에서 주꾸미들 시작은 나쁘지 않게 나옵니다.

종일 바람불고 햇빛도 없이 흐린날이네요.

새벽엔 잘나오다 동이 트면 입질이 뚝 끊어지는게 참 아쉽습니다.

다행이 쎈 물때날인데 오후 12시 부터 1시간동안 피딩타임 있었습니다.
아직도 주꾸미는 개체수가 충분히 있나봅니다. 갑오징어는 정말 낱마리네요.

장원 84쭈 1갑, 평균 50~60수 했습니다.

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.